일을 그만두기로 마음먹고 독학보다는 단기간에 많은 지식을 흡수하고 싶어서 이것 저것 많이 알아봤다. 국비학원, 부트캠프, 인프런, 유데미 등등.. 부모님한테 손벌리기는 싫은데 막상 알아보니 돈 나갈 곳 천지더라.. 그래서 그 중 국비지원 KDT로 진행하는 부트캠프 2개로 추려졌다. 엘리스 SW엔지니어 트랙3기와 멋쟁이 사자처럼 BE 스쿨에 지원했는데 결과는 엘리스 합격, 멋쟁이 사자처럼은 1차 서류합격하고 2차 과제는 안냈다. 엘리스에 합류하기로 마음먹었기 때문. 그때그때 기록했다면 더 좋았겠지만 지금이라도 기억 나는데로 적어볼까 한다. 엘리스 일단 엘리스에 합류하게 된 계기는 커리큘럼이다. 멋쟁이 사자처럼 BE 스쿨은 말그대로 백엔드 중심에 자바와 스프링부트가 주된 내용이고, 엘리스는 프론트엔드 중심에..